바람이 불고 날이 많이 건조해 지면서

씻고 나오면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이걸 욕실에 두고 세안하자마자 바로 발라주니 촉촉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처음 사용했을 때,

몽글몽글한 느낌 때문에 혹시 이거 상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원래 이런 제형이 맞더라구요.

생각해 보면 콜라겐 덩어리 라고 불리는 음식들도 이런 제형이니

콜레겐이 80% 포함된 이 화장품도 이런 느낌이 나는게 당연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촉촉한 피부를 위해 필요한 제품인 것 같아요.